기사입력 2017.05.30 16:46 / 기사수정 2017.05.30 16: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칸국제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언론시사회에서 김옥빈은 "칸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영화를 보고 나서 더 많이 관심을 주셨던거 같다"라고 입을 뗐다.
김옥빈은 "원래는 인터뷰 요청도 많이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난 뒤 BBC나 로이터 통신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한국 영화 중에 여성액션에 대해서 신기해했고 새롭다고 느꼈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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