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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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맥주는 빈 속에 먹어야 제 맛"

기사입력 2017.05.29 21:45 / 기사수정 2017.05.29 21: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새 달타냥을 찾기 위해 나섰다.

멋진 풍경을 보고 강호동은 "소주가 땡긴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나는 맥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희선은 "우리 맥주 한 잔 하자"라며 "맥주는 또 빈 속에 먹어야 죽인다(제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김희선은 노을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감탄하는 출연자와 제작진을 보고 김희선은 "나 김희선이다"라고 자신해 웃음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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