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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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곰신' 미초바, 빈지노 볼에 애틋한 뽀뽀

기사입력 2017.05.29 11:00 / 기사수정 2017.05.29 11:0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의 군 입대를 앞두고 심정을 전했다.

미초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까치발'을 들고 빈지노의 왼쪽 뺨에 달콤한 뽀뽀를 하는 모습이며 빈지노는 이런 미초바를 다정하게 안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빈지노는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며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미초바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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