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다시 20%를 돌파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2.3%, 2부 21.2%로 일요 예능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가 20%를 돌파한 것은 지난 7일 방송한 35회(21.3%) 이후 3주 만이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주상욱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아내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김건모는 사상 최초로 소주 분수쇼를 선보였고, 박수홍은 클럽의 메카 이비자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9%, MBC '일밤-복면가왕'은 1부 6.6%, 2부 10.1%를, '세상의 모든 방송'은 5.6%, SBS '런닝맨'은 1부 4.4%, 2부 6.2%, '판타스틱 듀오2'는 1부 6.6%, 2부 8.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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