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77회는 4.901%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된 트와이스 편 시청률 4.832%에 비해 0.06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7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배우 오현경,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오현경은 '수다 본능'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딘딘은 자신을 '라이징 스타'라고 소개하는 등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접점이 없어 보이는 오현경과 딘딘은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10.8%,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7.1%, KBS 2TV '연예가중계'는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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