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6 10: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거미의 새 정규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길이 거미와의 작업 후기, 앨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길은 2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이번 앨범은 프리즘에 빗대어 보고 싶다. 색을 하나로 정의하기보다는 거미가 정말로 원하고 시도해보고 싶었던 음악을 다양하게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거미의 진정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대중적이기만 한 곡보다는 노래를 부르는 거미도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밝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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