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K팝스타6' 출신 크리샤츄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크리샤츄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크리샤츄는 "지금 굉장히 떨리면서도 행복하고 기분이 정말 좋다"며 "데뷔한다는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만세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크리샤츄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힘든데 그래도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마음껏 연락할 수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며 "가족들의 응원이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이틀곡 '트러블'과 수록곡 '너였으면 해'가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한 크리샤츄는 이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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