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채서진, 언니 김옥빈 향한 무한애정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채서진이 언니 김옥빈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언니 김옥빈과 함께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악녀'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언니 김옥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서진은 그런 언니의 사진에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언제나 자랑스러워"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 등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채서진은 영화 '악녀'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저는 칸에서 먼저 보고갈게요. 악녀 6월 8일 개봉"이라며 언니가 출연하는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등이 출연하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영화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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