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3 11:49 / 기사수정 2017.05.23 11:49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에서 공연이 예정됐던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가 결국 불참하게 됐다.
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23일 홈페이지에 "28일 출연이 예정됐던 자미로콰이가 리더 제이케이의 급격히 나빠진 건강상의 사유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공지로 자미로콰이가 이번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렸다.
앞서 자미로콰이의 멤버 제이 케이는 22일 SNS를 통해 허리 부상으로 인한 일본 공연을 취소를 알리기도 했다. 그는 "어떻게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 일본 팬들이 저희를 기다리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허리 부상이 아직 완벽하게 낫질 않았고, 무리해서 공연하면 부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팬들이 구매한 모든 티켓은 각 지점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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