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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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정용화·강호동에 "조합 어울리지 않아" 웃음

기사입력 2017.05.22 21:48 / 기사수정 2017.05.22 22: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정용화, 강호동과 목포항에서 만났다. 

22일 방송한 올리브 '섬총사'에는 전남 우이도에서 섬살이에 나선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포항에서 강호동은 김희선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준비해온 꽃다발을 선물했다. 김희선은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강호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인데 우리랑 같이 예능을 해주냐. 우리 프로그램의 영원한 꽃이라는 의미로 꽃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감사하다"면서도 "이 조합이 아무리 생각해도 어울리지가 않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지금 목이 감기가 조금 (걸렸다)"며 "공연 보러갔다가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프로가 아니다"라며 바로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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