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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결혼 2개월 만에 부모 된다…"임신 4개월"(공식)

기사입력 2017.05.22 14:2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 부부가 부모가 된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교제 5년 만인 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우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조우종의 뮤직쇼', '1 대 100', '나를 돌아봐' 등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진행 능력과 재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뒤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정다은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비바 K리그', '2TV 저녁', '2TV 저녁 생생정보', 'KBS 뉴스광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튜디오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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