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7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마젠타 카펫 라이브'(BBMAs Magenta Carpet LIVE)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카펫 라이브 오픈 직후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답했다.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 등을 팬들과 나누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했다는 것.
특히 랩몬스터는 유창한 영어로 MC들과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국어로 "사랑하가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션 멘데스(Shawn Mendes)와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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