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빅스가 독보적인 콘셉트로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스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스는 'Black Out'과 타이틀곡 '도원경 (桃源境)'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콘셉트돌다운 독보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지난 1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을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도원경'은 동양풍 콘셉트의 곡으로, 무릉도원의 풍경을 묘사하는 한 편의 시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도원경' 뮤직비디오에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릉도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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