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대통령 문재인'을 만든 사람들을 집중 취재한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최측근을 배제한 인선과 그 이유에 대해서도 심층 분석힌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호철과 양정철, 전해철 가운데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문 대통령과 거리를 둔 이유를 살핀다.
취재진은 문 대통령의 정서적,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을 찾아 그 이유를 확인한다. 문재인 정부의 측근 배제는 역대 정부와 차별적인 부분이다. 이는 2012년 대선 패배 원인으로 지목된 친문 패권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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