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여자친구 없어, 공항서 살 것도 없더라"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1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3주 만에 DJ로 복귀했다.

이날 노홍철은 "오랜만에 와서 긴장했는데 반겨주셔서 행복하다. 사실 난 DJ를 전현무가 돌아올 때까지 3개월 정도만 하려 했다. 그런데 벌써 일년 넘게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굿모닝FM'으로 돌아오니 내 집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다.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3주간 영국, 아일랜드에서 촬영을 한 노홍철은 "여자친구가 없어서 공항에서 딱히 살 것도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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