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6 07:25 / 기사수정 2017.05.16 07: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중 가장 연기를 잘 하는 사람으로 정성화와 김현숙이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9일부터 13일 까지 회원 15,745명을 대상으로 ‘개그맨 출신 배우 중에 가장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묻는 말에 23.7%의 사람들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정성화를 선택했다.
1994년 SBS 공채개그맨 3기로 데뷔한 정성화는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뮤지컬배우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국내 대표 뮤지컬인 ‘영웅’에서 주인공 안중근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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