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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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보안관' 하하, 실제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7.05.15 18:53 / 기사수정 2017.05.15 18: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서울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5일 서울경찰 페이스북에는 "빵야~빵야~! 마포구 보안관 하하와 함께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여러분도 함께해주실 거죠? 여러분의 관심어린 신고가 필요합니다! 가정폭력 신고는 112!"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 중인 하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간 하하는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마포구 보안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위해 하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하는 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끝난 뒤엔 가정의 달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마포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 도보순찰활동을 진행하며 '가정폭력 신고번호 112'와 '학대예방경찰관(APO)'에 대한 홍보도 동참했다.

이에 대해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인 마포구 보안관이 된 만큼 안전한 마포구가 될수 있도록 주요 치안정책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울 경찰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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