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가수 아이유로 변신했다.
신봉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아무말 대잔치. 아이유 분장을 했지만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넘사벽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아이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흑발로 변신하고 청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0.3초 닮은꼴로 회자되고 있는 두 사람의 싱크로율이 겹쳐 눈길을 끈다.
한편 신봉선은 14일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출연해 오랜만의 활약을 펼쳤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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