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서 넘어온 독보적 복원 기술, 순정 복원 원칙
- 멤버십 운영, 상시 토털 케어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해운대, 김현수 기자] "내 차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돌려준다"
소중한 추억이 묻어있는 오랜된 차량의 상태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원하고, 향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제공하는 독보적 기술이 국내에 들어왔다.
자동차 실내외 전문 관리 업체 글로오토 코리아(대표 김현규)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 태국 본사 범미팟 대표와 수많은 셀럽들의 축하 속에 론칭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본사는 태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텍스와 섬유 산업이 발달 된 태국의 자동차와 운송 수단의 내장재 복원, 명품 가죽 전문 복원 기업 글로오토사(LeatherSolute)의 한국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지티지홀딩스(주)(대표이사 이재웅)의 자회사로 글로오토 코리아가 설립됐다.
글로오토 코리아의 복원 작업은 모든 차량을 대상을 진행되며, 클래식카와 수입차의 구하기 어려운 부품의 경우 직접 제조해 복원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인터리어 색상으로 가죽과 내장 플라스틱 소재들을 튜닝할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
특히 글로오토 코리아는 내장 복원 시 다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순정 복원을 원칙으로 해 고유의 것을 그대로 살리고 '자동차와 차주의 추억'을 되살리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연간 단위의 멤버십 운영을 통해 차량의 내외장을 상시 케어해주며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신차 출고 시 신차 패키지 상품 '에이지 스탑'을 통해 청바지 이염, 가죽 주름, 플라스틱 공조기 까짐, 핸들 까짐, 부분 스크래치 등 내부 손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오토 코리아 김현규 대표 "우리는 자동차를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중한 자동차를 10년 넘게 소유한 사람과 자동차와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태국에서 이미 우수한 기술력을 인증받은 글로오토가 국내 첫 론칭하게 돼 기쁘고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선사토록 하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지티지홀딩스 이재웅 대표는 "오래된 자동차는 오래된 친구와 같은 느낌이다"며 "검증된 기술과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오랜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오토 코리아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억이 깃든 사연이 있는 자동차 소유자를 추첨해 무상으로 순정형 리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글로오토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