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왕지원이 예능계 샛별로 등극했다.
지난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털털함뿐만 아니라, 발레실력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왕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투게더'를 통해 많은 관심 주셔서 기쁘다. 재미있게 나올 수 있게 편집해준 스태프 분들과, 예능에 익숙하지 않아 떨렸는데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준 MC분들, 열심히 호응해준 게스트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고, 재미있게 표현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예능 나가면 더 잘해야지"라는 귀여운 다짐도 덧붙였다.
왕지원은 최근 자신의 첫 영화 데뷔작 '원라인'에이어 예능까지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털털함과 여성미가 어우러진 왕지원의 팔색조 매력에 각종 예능프로에서도 섭외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고.
왕지원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왕지원이 해피투게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섭외가 들어오고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앞으로,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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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