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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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박병은 큰그림 알아챘다

기사입력 2017.05.11 22: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박병은의 큰그림을 알아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2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우경감(박병은)의 큰그림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우경감이 테이프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려고 하자 이미 검거됐다고 얘기하며 기자회견을 막고자 했다.

우경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7년 전 미제로 남았던 테이프 연쇄 살인 사건이 다시 배방동 등산로 근처에서 다시 시작됐다"고 했다.

유설옥은 우경감의 얘기를 듣고 "진짜?"라고 혼잣말을 하며 하완승(권상우)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이동했다.

우경감의 의도를 알아챈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우경감은 배방동 살인사건을 이용한 거다. 특별수사팀을 만들려고. 사건 범인이 누군지도 알고 있었을 거다. 예측하고 있었다. 연쇄살인이 다시 일어나리라는 걸"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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