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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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살인범 추적 시작 "다 이상해"

기사입력 2017.05.11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살인범 추적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2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이 살인범 추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살인범을 봤다는 속옷도둑 영호의 진술을 바탕으로 배방동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수사해 나갔다. 유설옥은 하완승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했다.

하완승과 유설옥은 일단 살인사건 피해자 고주연의 옆집 옥탑방에 사는 남자부터 취조를 했다. 옆집남자는 자신을 향한 의심에 펄쩍 뛰며 또 다른 3층 남자를 언급했다.

3층 남자는 어이없어 하며 집주인이 고주연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던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집주인은 3층 남자의 말을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다.

유설옥은 앞서 세 사람에 대해 "다 이상하다"고 말했다. 하완승은 "촉이 오는 사람이 있다"면서 유설옥에게는 말해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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