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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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 "'혼술남녀2' 무기한 연기? 확정된 바 없다"(공식)

기사입력 2017.05.11 10:00 / 기사수정 2017.05.11 10: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CJ E&M 측이 '혼술남녀' 시즌2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CJ E&M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혼술남녀2' 무기한 연기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영한 tvN 드라마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담았다.

당시 하석진, 박하선, 공명, 샤이니 키, 황우슬혜, 민진웅, 김원해, 김동영, 정채연 등 다양한 배경의 배우들이 모여 노량진 공시생의 애환을 현실성있고 재밌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시즌2 제작 기획이 알려졌지만, 조연출 이한빛 PD 사망 논란, 주인공 박하선 시즌2 불참 보도 등으로 시즌2 제작에 비판이 가해지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혼술남녀' 시즌1 포스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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