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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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측 "11일→18일로 방송 연기…추가 녹화 및 재편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5.11 08: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인생술집'이 개편 후 첫 방송을 연기했다. 

11일 '인생술집' 측은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다"며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인생술집'은 11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게 된 것. '인생술집'은 오는 18일로 연기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인생술집' 측은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에 이어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 젊고 밝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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