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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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라디오스타' 신다은, 못말리는 입담…7%

기사입력 2017.05.11 07:06 / 기사수정 2017.05.11 07: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1부는 상승, 2부는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1부 7.0%, 2부 6.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부 6.3%, 2부 6.9%)보다 1부는 상승, 2부는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종혁, 원기준, 김광식, 신다은이 출연했다. 신다은은 막강한 입담을 뽐냈다. 신다은은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하루에 세 번 맞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다은은 "심혜진, 이혜숙, 이엘리야에게 맞았다"며 "너무 많이 맞아서 이까지 흔들렸다"고 토로했다. 가장 손맛이 매웠던 이는 심혜진이라고. 신다은 또한 극 중 이엘리야에게 물을 끼얹으며 복수를 했던 이야기도 덧붙이며 즐거워했다. 신다은은 "착하거나 멍청한 역을 많이 했다"며 "악역을 안시켜준다. 진짜 하고 싶다. 화가 많다 안데. 원래는 못된 애"라고 종잡을 수 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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