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남다른 투표 독려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새 신발을 신은 자신의 발을 부여잡고 "여보세요?"라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이어 김유정은 "여보세요? 투표하셨어요? 언젠가는 18세도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오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개념 미성년자'임을 인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정이 빨리 자라서 투표할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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