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설리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한 이후 곧바로 여행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했다.
설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다시 쿠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청담동의 한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지 약 30분 만에 여행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진 속 설리는 시원한 옷차림에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한결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또다시 속옷을 미착용한 것으로 보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과거 설리는 몇 차례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네티즌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