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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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현정, 걸스데이 '달링' 댄스 "망측해"

기사입력 2017.05.07 21: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이현정이 걸스데이의 '달링' 댄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갈린 늬우스' 코너에서는 이현정이 남파공작원 리점례로 등장했다.

이날 이현정은 앵커 장기영과 손별이에게 남파공작원으로서 남한의 경찰서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이현정은 경찰서 외에 걸스데이의 위문공연장에도 폭탄을 투하했다고 전하며 배꼽이 드러난 패션으로 '달링' 댄스를 시작했다.

이현정은 춤을 추면서 총도 쏘느라 바빴다. 손별이는 이현정의 댄스를 보고 "망측하여라"라고 얘기했다.

댄스를 마친 이현정은 "학생들은 '달링'이 아니라 영화 '링'이 아니냐고 분통을 터트렸다"며 자신이 남한을 초토화시켰다고 자랑스럽게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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