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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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장서희, 스토커 죽이고 김주현·오윤아 덕에 살았다

기사입력 2017.05.06 2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가 자살을 시도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7회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가 스토커에게 복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들레는 스토커와 우연히 마주쳤다. 민들레는 스토커와 몸싸움을 벌였고,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대신하기 위해 절벽 아래로 동반 투신했다.

스토커는 강에 빠졌고, 민들레는 가까스로 절벽에 매달렸다. 강하리(김주현)는 "이대로 죽으면 안돼"라며 붙잡았고, 민들레는 "저 자식 죽었으니까 나 우리 엄마 따라갈 거야"라며 뿌리쳤다.

김은향(오윤아)은 강하리를 도와 민들레를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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