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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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송승헌, 과거 현대 오가는 애절한 사랑 (종합)

기사입력 2017.05.04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와 송승헌이 깊은 사랑을 꿈꾸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최종회에서는 이겸(송승헌 분)을 생각하는 사임당(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대에서 선관장(김미경)은 기자회견에서 민정학(최종환 분)이 가진 금강산도는 가짜라고 밝혔다. 또한 선관장은 민정학이 가짜 금강산도를 위해 서지윤 살해기도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관장은 자신과 남편은 이를 은폐하고 이용해왔다고 자백했다.

모든 걸 밝힌 선관장은 사임당의 수진방일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민정학은 사기죄로 경찰에 잡혀가게 됐고, 정신을 잃었던 서지윤은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그런 가운데 휘음당(오윤아)의 아들은 장원급제를 했다. 사임당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그런 아들을 본 휘음당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겸은 중종(최종환)을 피해 떠났지만, 살아가면서 내내 사임당만을 떠올렸다. 사임당과 이겸은 서로를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겸을 만나려 떠난 서지윤. 그곳에서 이겸을 만난 서지윤은 "우리들의 영혼은 하나"라는 전율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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