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대선 사전투표 참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줄이 너무 길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림이 있는 휴대폰 케이스를 공개했다.
휴대폰 케이스의 윤종신은 왼쪽 눈에서 '폭포수'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4일 오전부터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사전투표에 동참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예능 MC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매월 발매하는 음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으로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