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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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문희준, 어버이날 앞두고 놀란 가슴 쓸어내린 사연

기사입력 2017.05.02 14:5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새신랑 문희준이 '아빠본색'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초보 남편 MC 문희준이 선배 아빠들로부터 어버이날 선물 조언을 듣는다.

'아빠본색' MC와 출연자들은 아이들, 부모님 챙기랴 정신이 없다며 가정의 달 5월에 한풀이를 했다. 새신랑 문희준에게는 "결혼하고 맞는 첫 어버이날인 만큼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선물 역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깜짝 놀라며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선물도 준비해야 하느냐"고 물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문희준은 "'아빠본색' 하길 정말 잘했다. 안 했으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고 안도하며 어떤 선물이 좋을지 물어봤다. 선배 아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선물 목록을 이야기해줬다고 한다. 이한위는 베테랑 아빠답게 "작은 것부터 서서히 시작해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큰 깨달음을 얻은 듯 환한 미소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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