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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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은지원 "YG 계약, 신의 한 수…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기사입력 2017.05.01 14:40 / 기사수정 2017.05.01 14:4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소속 회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출연했다.

먼저 리더 은지원은 젝스키스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20주년까지 맞이할 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20주년 기념 앨범이 나와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새 앨범을 발매한 이후 나흘째. 이번 앨범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은지원은 "이렇게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외국에서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국내 팬분들은 옛 향수를 떠올리며 우리를 봐주시는데 외국 분들은 그렇지 않음에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YG에서 기반을 잘 닦아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라며 "YG에 온 건 신의 한 수였다.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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