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04 00:22 / 기사수정 2008.07.04 00:22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장영우] 대구 FC 매거진이 'ggoal[꼬ː올]'이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하고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3일 대구는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간판 선수들의 뒷이야기 등을 담은 부정기 간행물 'ggoal[꼬:올]'을 발간했다."라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gufc.co.kr/ )를 통해 발표했다.
'ggoal[꼬ː올]' 은 '골(Goal)'의 경상도 발음으로, Great과 Goal의 조합어이다. 한마디로 지역정서를 살리면서도, 대구가 만들어가는 위대한 골과 승리의 역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대구 공식 매거진 'ggoal[꼬ː올]'에는 올 시즌 총알 축구로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의 로맨티스트'로 명성을 이어가는 대구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와 2008년 후반기 전망이 담겨 있다.
대구는 지난 2007년 하반기부터 홈경기 시 '대구 FC 매치데이'는 이름으로 8페이지짜리 매거진을 발행해왔으나, 경기 외에 선수, 스폰서, 서포터스 등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자 이번부터 36페이지 이상의 공식 매거진 'ggoal[꼬ː올]'을 발간한다.
장영우(seletics@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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