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6 12:13 / 기사수정 2017.04.26 12: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인봉 감독이 '길'을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길'(감독 정인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인봉 감독과 배우 송재호, 허진, 안혜경, 김승현, 지안, 김지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인봉 감독은 극 중 김혜자가 연기하는 순애 역과 송재호가 연기하는 상범 역을 언급하며 "순애가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의 이름이고 상범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이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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