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5 08:5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 리더 양승호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ㅇ 25일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군단과 한솥밥이 된 양승호는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에서 신인 배우로 변신, 남다른 의미를 건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양승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윌엔테인먼트는 “양승호씨가 신인의 마음으로 내디딘, 배우로서의 발돋움에 힘찬 응원과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본인의 원래 꿈이었던 만큼, 연기에 대한 순수하고 진지한 마음 가짐을 가진 양승호씨가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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