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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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갑작스런 당일치기 해외여행에 멘붕

기사입력 2017.04.23 18: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갑자기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게 됐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2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 선정 미션 끝에 장도연 팀(이광수, 김종국) 전소민 팀(지석진, 유재석), 송지효 팀(하하, 양세찬)이 꾸려졌다.

첫 번째 미션은 운명의 여신 런닝마블로, 팀장들은 각각 주사위를 던졌다. 장도연, 전소민, 송지효는 각각 제주도, 오사카, 대만이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각자의 목적지로 지금 출발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실제로 가라는 말이냐"라며 멘붕에 빠졌다.

해외로 가는 전소민, 송지효 팀은 "이 이른 시간에 우리 해외를 간다"라며 멘붕에 빠졌다. 지석진은 "진짜 가는 거냐. 저 진짜 내일 생방 있다. 오늘 꼭 와야 한다"라며 불안해했다. 반면 제주도로 가게 된 장도연 팀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각 팀은 각각 오사카, 타이베이, 제주도에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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