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8 12:21 / 기사수정 2017.04.18 12: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보영이 여배우로서 지닌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영은 "한국에서도 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작품이나 캐릭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도봉순'을 할 때도 남자 배우 섭외가 어려웠다. 그만큼 아직 여배우의 타이틀롤 작품은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다. 나 역시도 아직 부족해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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