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7 17:44 / 기사수정 2017.04.17 17: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희원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을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임금님의 사건수첩' V라이브에서 김희원은 "오늘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 영화를 보고 나를 포함해 이선균, 안재홍 중에 조선 제일 매력남을 꼽아달라. 댓글이 제일 많은 사람이 조선 매력남이 되는 거다. 그에 따른 공약도 걸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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