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7 08:5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OCN 토일드라마 '터널'이 시청률이 또 뛰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터널'은 전국 유료플랫폼가구기준 평균 5.2%, 최고 6.2%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549세) 또한 역시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 분)는 김선재(윤현민)가 1986년도에 자신이 수사했던 연쇄살인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김선재 또한 박광호가 실제로 과거에서 타임슬립을 했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 그 와중 박광호와 김선재는 연쇄 방화 사건 수사에 투입됐다. 진화된 줄 알았던 현장에선 대형 폭발이 일어났고, 박광호는 김선재를 감싸 안아 위기에서 구했다. 이내 박광호는 동영상에서 화재현장을 보며 웃고 있는 남자를 발견해 목격자로 행세하던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