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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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측 "6월 3일 결혼식, 공개 여부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14 10:55 / 기사수정 2017.04.14 11: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부돌' 유키스 일라이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갖는다.

14일 일라이의 소속사 NH EMG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일라이가 오는 6월 3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결혼하고 살고 있는 가족이기때문에 이번 결혼식을 공개로 진행할 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라이는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만나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5년 SNS를 통해 이를 발표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현역 아이돌의 첫 결혼으로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당시 두 사람의 가족들도 몰랐던 비밀 결혼으로, 일라이-지연수 부부는 별 다른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결혼식은 혼인신고 3년 만 치르게 되는 것.

당시 일라이는 결혼과 함께 아내 지연수 씨의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이듬해 아들 민수 군을 얻고, 행복한 3인 가정을 이뤘다.


한편 일라이는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조혼' 가정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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