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4 11:01 / 기사수정 2017.04.14 11: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첩보 영화 '남산'을 택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정재가 '남산' 출연, 제작, 각색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워낙 이정재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다. 현재는 각색 단계이며 투자, 배급 등은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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