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슬리피가 예능인에서 래퍼로 돌아온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슬리피가 엠넷 '쇼미더머니6'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아직 접수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슬리피는 '쇼미6'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고 래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빠른 시간 내 마음을 정하고 예선을 위한 온라인 접수를 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래퍼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해, 피타입, 칸토, 정상수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올해 중순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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