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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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장서희 "다솜, 조카뻘…엄마미소 짓게 된다"

기사입력 2017.04.12 19: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장서희가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진들에 대한 호흡을 전했다. 

12일 방송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동생들이 다 너무 착하다"며 호흡을 드러냈다. 그는 "오윤아가 아무래도 이야기가 통한다. 다솜은 조카뻘"이라며 "김주현과 다솜을 볼 때는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오윤아는 이야기가 좀 통한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장서희가 잘 맞다. 어렸을 때부터 선배들과 연기를 많이 해서 후배보다 선배들이 더 편한 게 있다. 더 다가가게 된다"며 "또 잘 받아주신다. 착하고 좋으셔서 잘 지내고 있다"고 화답했다. 

김주현은 자신 또한 다솜과 나이차이가 조금 있어 오윤아가 편하다고 말했고 다솜은 "장서희 선배가 편하다"며 "계속 귀여워해주시고 엄마 미소를 짓고 계신다"며 고마워했다. 오윤아 또한 "유난히 다솜이 이야기 할 때마다 미소를 보인다"고 거들었다. 

장서희는 "다솜과 내 조카가 한 살 차이다. 다솜을 보면 조카 생각이 난다. 다솜처럼 예쁘게 생겼다. 다솜이를 보면 자꾸 그렇게 된다"며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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