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2 16:49 / 기사수정 2017.04.12 16: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섹시함과 코믹한 매력을 다 갖춘 '나대리'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 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미도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서 재고처리반의 퀸카, 프로 직장생활러 '나대리'로 등장,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을 펼친다.
'아빠는 딸'은 일생일대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던 날 아빠 원상태 (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 (정소민)의 몸이 바뀌면서 코믹한 일들이 벌어지는 작품으로, 이미도는 극 중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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