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2 11:46 / 기사수정 2017.04.12 11: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예비부부'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오는 6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소연과 이상우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6월 9일 결혼식을 확정했다. 많은 축하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하여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 바란다"라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며 예쁜 모습으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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