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은혜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은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자주인공 오달님 역을 맡아 연기한다"고 전했다.
'달콤한 원수'의 연출은 '끝없는 사랑' '무사 백동수' '타짜' 등을 맡았던 이현직 PD가, 집필은 '미우나 고우나' '백년의 신부' 등을 썼던 백영숙 작가가 맡았다.
박은혜는 '달콤한 원수'로 지난 2016년 종영한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달콤한 원수'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아임쏘리 강남구' 후속으로 오는 6월 중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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