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11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원효와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벚꽃이 만발한 여의도 윤중로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