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14 09:20 / 기사수정 2008.06.14 09:20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장영우] 전기리그 1위 울산현대미포조선(8승2무)이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12위 예산FC와 맞붙는다.
울산은 지난 7일 안산 할렐루야전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득점 감각을 조율한 '특급 공격수' 김영후(10골)을 앞세워 전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태세다. 1승 3무 6패의 예산에게 울산은 벅찬 상대다. 하지만 예산의 역습이 날카롭기 때문에 울산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박상인 감독이 이끄는 2위 부산교통공사는 도움왕을 예약한 이재영(4도움)을 앞세워 선두추격에 박차를 가한다. 상대는 최근 2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거둔 인천 코레일. 부산은 '꽃미남 공격수' 김진일의 한 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