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용대와 변수미가 부모가 됐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아내 배우 변수미(예명 한수현)는 10일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다"고 적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인정했으며, 열애 6년 만인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전했다.
변수미는 1989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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